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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바퀴는 머리의 열을 발산해 체온을 식혀주는 역활입니다. 그래서 같은 나라 사람이라도 남방계 유전자가 우세할수록 귓바퀴가 큰 게 특징이기도 합니다. 긴 머리라면 귀를 드러내는 스타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한결 시원해집니다. 배우 정려원은 깔끔하게 올리되, 이마 잔머리와 귀밑머리는 남기는 프렌치풍 스타일을 공개했습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은 후 둘로 나눠 각기 한 방향으로 꼬고 다시 둘을 꼰 후 돌돌 말아 U자 핀 여러 개로 고정하는 것. 흘러내리는 걸 방지하려면 망을 씌우는 것도 좋습니다.
있지 예지는 핀을 꽂아 한쪽을 깔끔하게 뒤로 넘겼습니다. 헤어 스트레이너로 머리를 완벽하게 펴 주고 스타일링제를 약간 발라 앞머리까지 정리했습니다. 이달의 소녀 희진과 츄는 긴 웨이브 헤어를 시원하게 귀 뒤로 넘긴 스타일입니다. 원래 반곱 슬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컬을 넣은 헤어를 검정 실핀 등으로 보이지 않게 옆머리를 고정한 후 다른 눈에 띄는 헤어 액세서리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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