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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컴백 왜?

by 23424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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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이 4년의 공백을 깨고 컴백합니다.

빅뱅 컴백 왜?

방탄소년단(BTS)부터 슈퍼주니어, 빅뱅까지 거물급 아이돌 그룹들이 3월을 기점으로 컴백을 확정하면서 엔터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연준(fed)의 금리인상 예고와 더불어 4분기 실적이 기대를 밑돌며 하향 곡선을 그렸던 엔터주들이 조금씩 탄력을 받는 분위기입니다.

빅뱅 컴백 왜?

여기에 4세대 그룹들이 연일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브는 전 거래일 보다 4.95% 상승한 27만 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달 초 최고가 대비 34.28% 하락한 하이브는 지난 주 BTS 콘서트 개최 발표를 계기로 회복세를 보이는 중입니다.

하이브와 마찬가지로 주춤했던 SM,YG,JYP 역시 전 일 보다 5.2%, 6.9%, 7.28% 오르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꽃 길'에서 빅뱅은 '우리 이게 마지막이 아냐, 부디 또 만나요 꽃이 피면'이라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이 노랫말을 지키겠다는 의지라도 피력하듯 빅뱅은 꽃이 피는 봄에 컴백을 확정해 눈길을 끈입니다. 이번 신곡은 빅뱅이 4인조로 발표하는 첫 신곡입니다. 빅뱅은 2019년 막내 승리가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후 팀을 탈퇴하고 소속사 YG도 떠나면서 4인조로 팀을 재편했습니다.

YG의 기둥, 빅뱅의 컴백도 반등 요인이 됐습니다. 올해 1월 4만 원대로 무너졌던 YG의 주가는 2월 초 빅뱅의 컴백 소식이 전해지면서 6만 원대로 회복됐습니다. NCT DREAM 또한 3월을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입니다.

 

5월에는 NCT의 일본 공연도 예고돼 있습니다. JYP는 트와이스의 미국 7개 도시 투어와 일본 콘서트를 연달아 진행하며 소속 아티스트 팬덤 확장을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1월 엔터주 하락세와 맞물려 3만원 대로 하향된 JYP 주가는 현 매수세에 힘 입어 4만 7천 원대로 회복됐습니다.

올해 상반기 4대 기획사들이 보여 준 공통점은 앞다투어 대표 얼굴들의 출격을 예고했다는 점입니다. 특히 3월 양일간 열리는 BTS 온·오프라인 콘서트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BTS는 팬데믹 후 온라인 공연으로만 수 백억원의 매출을 낸 것으로 알려졌는데 오프라인이 병행되면 수익은 더욱 극대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트와이스와 NCT 해외 투어까지 공연 시장에 대한 리오프닝 기대감이 이번 반등의 주요 배경이 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앨범 판매량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기록하며 선배들의 왕좌를 노리고 있으니 K팝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모멘텀이라고 해주셔도 과언이 아닙니다. 방탄소년단 이후를 고민하는 하이브의 4세대 주자는 TXT로 꼽힌입니다. 계열사를 제외하고 하이브가 빅히트 뮤직을 통해 론칭한 보이그룹 신예는 TXT 뿐입니다.

지난 해 여름 발매된 이들의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의 초동 판매량은 48만여 장입니다. 데뷔 3년 차인 지난 해에는 총 앨범 판매량 200만장을 달성했습니다. 올해 데뷔 3년 차인 엔하이픈의 기세도 매섭입니다. CJ ENM과 빅히트 뮤직이 합작해 론칭한 엔하이픈의 지난 해 총 앨범 판매량은 200만장입니다.

본격 활동 재개

빅뱅은 긴 겨울잠을 끝내고 올 봄 본격 활동 재개를 시작합니다. 그간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판타스틱 베이비', '뱅뱅뱅', '라스트 댄스', '배배', '루저', '블루'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발표해 온 빅뱅인만큼 이들이 발표할 신곡에 기대가 커집니다. 빅뱅의 컴백을 예고하며 주가 반등에 성공했지만 YG의 미래도 4세대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블랙핑크를 명실상부 톱 걸그룹으로 만드는데 성공했지만 제2의 빅뱅을 배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YG의 숙제는 역시 트레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선은 지켜봐야 할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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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순 첫 미니 앨범 '직진'으로 컴백한 트레저의 초동 판매량은 한터차트 기준 24만 장입니다. 자체적으로는 커리어 하이를 이뤘지만 지난 해 경쟁사 보이그룹들이 보여준 성적에 비해 다소 부족한 수치입니다. 데뷔 동기인 엔하이픈이 디멘션 딜레마'로 기록한 판매량 81만 장에 비해서도 모자랍니다. 결국 YG의 상반기 매출은 블랙핑크가 컴백하지 않는 이상 빅뱅의 실적 따라 좌우될 것으로 보입니다. 빅뱅 컴백 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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